치아브릿지지르코니아1 치아 브릿지 교체비용|수명 다 돼서 다시 치료한 후기 치아브릿지 도자기 교체 비용 10년 전 씌운 브릿지 이야기 나는 어릴 적부터 치아관리를 잘 못해서 20대 때부터 상실된 어금니만 총 4개가 된다. 그중 하나는 임플란트를 했고, 하나는 브릿지를 씌웠다. 브릿지를 할 때는 임플란트가 대중화된 시절이 아니었다. 충치가 심해서 중간 어금니를 발치해야 될 상황이었는데 그때 의사 선생님이 브릿지라는 걸 해야 된다길래 멋모르고 시술을 받았었다. 당시 치아 색이 나는 도자기로 개당 30만 원씩 총 90만 원이 들었다. 줄곧 잘 사용해왔지만 햇수로 10년이라 한 번 교체해야겠다 생각은 가지고 있었다.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씌운 브릿지에 약간의 헐거움이 느껴지더니 빵 먹다가 그대로 같이 목구멍으로 삼켜버렸다. 처음에는 삼킨지도 몰랐다. 갑자기 치아에 찬 바람이 들어와서.. 2021. 3. 8. 이전 1 다음